2016년 1월 29일 금요일

지정학적 리스크와 외국인들의 매매동향

어제 미국증시가 1%이상 상승으로 마감을 했으면서
중국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데도
외국인투자자들이 오늘(29일) 현물시장에서
약 2,000억 원을 매도했는데요.

오늘의 매도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따른
리스크를 예방" 차원이 아니였나 생각되는데요.

외국인투자자들이 염려하는것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국가 혹은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의 신용등급" 및
"미래예측 보고서" 등등에 민감하게 반응했던
전례에서 볼 수가 있지요.

전세계에서 분단국가로는 유일무이 할 정도로
한바도는 남과 북이 대치하고 있는데요.
잊을만 하면 튀어나오는 북한의 돌발 행동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곤 하지요.

안타까운것은, 남한의 국민들은 북한의 돌발행동에
많이 무뎌져서 크게 반응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아마도, 수없이 겪었던 경험들로 인해서
만성이 되었기 때문이지 싶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은 우리와 다르게 민감하게
반응하기에, 외국인투자자들에게도 납득할 수
있을만큼의 이해를 시켜서 북한의 돌발 행동에
무뎌질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또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지 않도록
북한보다 월등한 국력을 키워야 할 것이고요.

더해서,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 및 러시아와 일본의
야욕과도 맞설 수 있도록 국력을 키워야 할 것이고요.


2016년 1월 29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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