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증시의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에서
기관들의 점유률이 낮아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는데요.
선물시장에서도 개인과 외국인 그리고
증권사가 한 축을 담당하고 있었는데
증권사의 점유률이 형편없이 낮아졌음을
느꼈는데요.
이는, 대한민국 증시에서 현물과 선물시장에
기관들의 역활이 축소되었다는 뜻이고요.
선물시장의 한 축을 담당했던 증권사의 몰락은
증권업의 후퇴와 경기침체가 한 몫을 담당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증권업은 쇠퇴하고
대신에 투자자문업이 영향력을 행사하겠지만
투자자문업의 속성상 규제가 미치지 못하는
곳이 많기에 문제점도 노출되기 시작하겠지요.
활력이 없어져버린 대한민국주식시장의
앞날이 걱정이네요.
2015년 11월 20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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