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모 방송에서 방영한 드라마에서
여자 배우가 입버릇처럼 하던 말인
"꼬라지하고는" 단어가 유행했던 적이
있었지요.
자기의 기준에 미달하거나,
자신의 생각과 동떨어질 때,
우리는 "꼬라지하고는"이란 단어를 사용하지요.
예전에도 관련 글을 올렸는데
(http://gostock66.blogspot.kr/2015/02/blog-post_34.html)
요즈음 세계증시를 보면서
`꼬라지하고는'이라는 단어가 절로 튀어나오지
않나 생각합니다.
세계증시가 나뻐지면,
자신이 투자하고 있는 증시도 나뻐질 것이고요.
상승만이 수익이 발생하는 현물시장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고통이
따르지요.
특히, 생활자금으로 투자하고 있는 분들이나
빚을 내서 투자하고 있는 분들,
전업투자를 하고 있는 분들,
심장이 약하거나,
오랬동안 기다릴 수 없는 분들의 고통은
더욱 더 클 것이고요.
세계증시야 혹은 본인이 투자하고 있는
국가의 증시야 오르내림이 있겠지만
현재에 손실은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을
가져오지요.
2015년 8월 1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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