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0일 목요일

화병(火病)난 투자자들 마음은 누가 알아줄까요.

예전에도 화병(Hwa-Byung)에 관한 글을 올렸는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2/hwa-byung.html)

지금의 증시꼬라지를 보고 있노라면
`투자자들의 마음을 시커멓게 타들어 가고,
다른 사람들에게 하소연도 못하면서
화병(火病)으로 쓰러질 것 같은 심정이텐데요.'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주식투자를 `경마'나 `투기'에
비유하고, 투자자들을 비천하게 생각하며
멀리하는 경향이 있어서 투자자들의 생활이
폐쇄적인 경향이 있어 속만 끓이지 있을 텐데요.

화병으로 사회생활이 힘든 투자자들의 마음은
누가 헤아려줄까요.

대한민국증시를 키우는데 일조를 했지만
수익 보다는 손실로 일관했고,
주변 사람들로부터는 기피의 대상이였고요.

언론이나 전문가란 사람들 혹은 관계자들은
투자자들의 마음은 헤아려주지 않고,
중국이 어떻다느니,
경제가 어떻다느니,
앞으로가 어떻다느니 등등의 말만 쏟아놓고
투자자들의 마음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 현실을
어떻게 참아내야 할까요.

미래에 대한 희망이 보이지 않으면서
화병만 커져가는 투자자들의 마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15년 8월 20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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