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재정동향' 7월호 발간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7-21
기획재정부는 21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7월호에서
"올해 1~5월 누계
총수입은 159조3000억원,
총지출은 169조원으로 이에 따른
통합재정수지는 9조7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성기금수지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26조1000억원
적자다.
1~5월 누계 국세수입은 93조7000억원으로
전년대비 5조9000억원 증가했다.
법인 당기순이익이 증가하고 취업자 수와
부동산 거래량 등이 늘면서 법인세ㆍ소득세
등이 전년대비 6조8000억원 증가했으나,
수입 부진 등으로 부가가치세 등은 9000억원
감소했다.
5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538조원으로
전달보다 8조7000억원 늘었다.
기재부는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 등
재정의 경기대응 역할 강화로 5월 말까지
재정수지 적자가 확대 흐름을 보였다"며
"세수 여건은 작년보다 크게 나아지고
있으나 메르스 사태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에
따른 하방 요인도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기획국 재정건전성관리과,
세제실 조세분석과, 재정관리국 경제재정성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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