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대한민국 국운(國運)은 평범하지만
년말이 될수록 악재(惡災)들이 노출되면서
자중지란(自中之亂. an internal strife)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계주요국들의 국운 또한, 대한민국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미국이야 최악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국가이기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수단을 동원할 수도 있을 것이고요.
중국은, 동양문화권으로 우리나라가
걸었던 길을 걸어올 것으로 생각하기에
민주화, 인권, 부정부패, 시스템정비,
개인주의, 산업구조조정, 인구구조 변화 등등으로
가끔씩은 소란스럽지만 수 년동안은
괜찮을 것이고요.
일본은, 누가 뭐래도 전자왕국의 기초가
튼튼하기에 잃어버린 30년을 보내고 있지만
앞으로도 잃어버린 시간들을 보내게
될 것이고요.
유럽은, 그리스(Greece)에서 보았듯
부채(재정적자)는 쉽게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며, 또 다른 나라들의 재정적자가
부상할 것이고요.
가장 문제가 대한민국의 국운이지 않을까요.
잃어버린 30년을 향해서 출발했다는 것이지요.
2015년 5월 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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