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국립외교원과
외교
교육·인적 교류 실시 합의
○ 경기도, 25일 국립외교원과
상생발전 및
우호증진을 위한 협약
체결
○ 지방외교 역량 강화 차원.
○ 지방외교 역량 강화 차원.
교육훈련,
인력지원, 전문인력 교류 등
추진
경기도와
국립외교원이
도의
지방외교 역량 강화를 위해
외교업무
관련 교육훈련과 인적자원
교류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윤덕민 국립외교원장은
2월
2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경기도서울사무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국립외교원
상생협력
협약서’에
서명했다.
남
지사와 윤 원장은 이날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방외교
활성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외교업무
관련 교육훈련,
▲
영어
및 특수외국어를 포함한
제2외국어
교육 및 인력지원,
▲
외교업무
분야 전문 인력의 교류와
인적자원 추천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경기도는 국립외교원 출신
인력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남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체결은 경기도와 국립외교원
양
기관의 상호 협력‧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며,
지방외교의
도약을 통하여
국격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원장은 “지방외교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경기도와 금번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양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국립외교원은
외교부장관 소속으로
외교
인재의 교육‧양성
및 중장기
외교정책의
연구‧개발을
위한 기관이다.
1963년
외무공무원교육원으로 출범하여
2012년
국립외교원으로 확대 개편됐다.
담 당 자 :
현 병 천
(전화 :
031-8008-4031)
연락처 : 031-8008-4031
입력일 : 2015-02-25 오후 12: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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