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지사, 중소기업 살리기 위한
방안 모색한다.
○ 도, 26일 남경필 지사 주재
‘중소기업 살리기 정책 토론회’ 개최
○ 중소기업 자금수요를 반영한
○ 중소기업 자금수요를 반영한
‘중소기업육성자금 운용’논의
○ 저신용기업 우선 지원을 위한
○ 저신용기업 우선 지원을 위한
자금운용 효율화 방안, 기업의 금리
부담 절감방안 등 논의
경기도가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도는 26일 집무실에서 남경필 지사 주재로
‘중소기업 살리기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기도 경제단체 대표,
은행관계자, 유관기관 전문가 등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효율적인 자금지원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
토론은 ▲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 현황,
▲ 운용의 문제점,
▲ 운용방안 검토사항,
▲ 기금수지계획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아울러 자금운용 효율화 방안과
기업의 금리부담 절감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경영 및
시설 투자 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낮은 금리로 융자를 지원하는 것으로,
투자활성화를 통한 경영 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를 해왔다.
도는 금년도에 1조 3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중소기업육성을 위해 운용할
방침이다.
도내 중소기업에 대하여
운전자금으로 6,000억원,
시설투자자금, 벤처집적시설 건립자금
등에 7,000억원 등 총 1조 3천억원을
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지원한다.
손수익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토론을
통해 기금의 효율적 운용과 기업의
금리부담 절감, 창업 및 투자활성화
지원 등 현장의 소리를 담은 자금운용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기업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하여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연락처 : 031-8030-3023
입력일 : 2015-02-25 오후 1: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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