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어렵다는 것을 가장 실감케
해주는 것이 "구조조정과", "취업난"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98년 IMF 이전까지만 해도 "구조조정"이나
"취업난"이란 단어를 듣기가 힘들었지요.
98년 IMF를 겪으면서 각 회사들은
인위적으로 "구조조정"을 실시했고요.
저도 IMF때 구조조정의 희생양이 되었지요.
물론, 제가 퇴사를 하지 않아도 됐지만
무슨 배짱이였는지 제가 앞장서서 나왔지요.
98년 IMF를 극복하기 위해서 정부는
신용카드를 장려하기 시작했지만
2002년과 2003년 신용카드 대란으로
"신용불량자"란 단어가 온 나라를 뒤덮었고요.
또한, Cyber Trading의 보편화로
증권사도 구조조정이 시작되었던 때로 기억합니다.
2008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금융위기로 인해서
부동산도 망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요.
대마불사(大馬不死)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지요.
아마도, 엔(円)당 540원인 91년도쯤에
일본을 방문했는데 거리의 수만은 노숙인들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대한민국도 늦어도 2018년, 빠르면 2017년 부터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롬펜프로레타리아(노숙인)가
온 거리를 뒤덮을 광경을 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이야기했듯이 경제활동인국의 5%인
100만 명 이상이 거리의 노숙인으로 전락하는
꼴을 보게 된다는 것 상상이나 될까요.
2015년 2월 23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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