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증시에서 코스닥(Kosdaq)시장이
각광을 받았던 때는 2000년 이전 IT거품 때였지요.
물론, IT거품 이후에도 코스닥시장의 소외받았던
종목들이 각광을 받았던 때가 있었지만요.
근래, 코스닥시장이 600point를 넘어서부터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예를든다면, 코스닥시장의 매매대금이
거래소시장을 넘어서고 있고요.
코스닥시장이 과열이라는 언론들의 우려가
나오고 있고요.
바이오종목들이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요.
미국 Nasdaq시장을 유추해본다면
대한민국 코스닥시장이 앞으로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다만, 코스닥시장이 상승을 하는것은 좋은데
코스닥시장의 매매주체 90%가 개인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시장이 악화되면 화(禍)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을 IT거품 때 경험했고요.
쉼없이 상승이 지속된다면 언론이나 전문가들의
우려가 뒤따르면서 "조사"라는 단어가 뜬다면
분위기가 썰렁해짐을 경험했고요.
코스닥의 일부에서는 실적보다는 테마나
분위기가 주도해서 아쉽지만 이번에는
지난번과 다르지 않을까요.
2015년 2월 22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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