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북면 자율방재단 설해예방
간담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5-11-12
평택시 청북면(면장 윤하율)에서는
지난 9일 면사무소에서 자율방재단 20여명과
겨울철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청북면 자율방재단은 동부와 서부
2개조로 나누어 산사태 위험지역,
우천 시 침수지역, 겨울철 제설작업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예방 및
복구를 실시하는 등 긴급 대응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백승혁 청북면 자율방재단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재난재해가 많아져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고 있다”며,
“청북면 자율방재단은 폭설 등에 따른
재해에 대해 예찰 활동을 충실히 해
청북면이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윤하용 청북면장은
“자연재난은 예방이 최선이라는 신념으로
평소에도 재난발생 우려 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시 지역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