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9일 목요일

평택시! 공공비축미 7,730톤 매입

평택시! 공공비축미 7,730톤 매입

          평택시              등록일   2015-11-13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공공비축미 7,730톤
(시장격리곡 2,900톤 포함)을 매입한다.

올해 공공비축미 포대벼는 산물벼 14,794포대,
건조벼 178,456포대 총 193,250포대로
이는 지난해 4,841톤 수매량의 59.7% 증가한
수치다.

산물벼는 지난 4일 수매를 끝냈으며,
건조벼는 포대벼(40kg), 톤백벼(800kg)로 나눠
12월 초순까지 매입한다.

매입품종은 삼광벼와 추청벼이고
우선 지급금은 1등품을 기준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포대벼 5만 2천원으로
매입할 때 우선지급하고 내년 1월 산지 쌀값에
따라 사후정산 한다.(매입가격 참조).


농가에서는 건조기를 이용해 벼 수분 함량을
반드시 13∼15%로 건조해야 하며
검은색 유성펜으로 포장재인 표면에 품종과
연산, 성명·주소를 꼭 기재해 출하해야 한다.

평택시관계자는 “농민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공공비축미 출하시
대형포장(톤백포장) PP포대의 경우 
헌포장재 및 구형 포장재의 사용을 금지하고 
읍면동을 통해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 부터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고시된 대형 포장재
규격(수용량 800kg, 가로 900mm, 세로 1050mm,
높이 1500mm, 몸통둘레 3900mm)만을
사용해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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