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영삼 前대통령 국가장 장례위원회 구성
입법·사법·행정부 고위공무원,
사회지도층 인사 등 2,222명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1-24
정부는 故 김영삼 前대통령 국가장
장례위원회의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례위원회는 총 2,222명의
장례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입법·사법·행정부의 전·현직 고위공무원,
대학총장·종교계·재계·사회각계대표와
유족이 추천한 친지 및 친분이 있는
인사 등이 포함되었다.
장례위원장은 황교안 국무총리이며,
부위원장은 국회 부의장 2명,
헌법재판소 재판관, 감사원장, 경상남도지사와
유족측 추천인사로 김봉조 전 국회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집행위원장은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이,
집행위원은 기획재정부 장관, 외교부장관,
국방부장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경찰청장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장례위원회 구성의 기본원칙은
다음과 같다.
- 국가장의 원활한 집행 및 협조를 위해
현직 주요인사로 구성
- 유가족 추천인사를 반영하여 구성
- 각계 대표는 과거 관례를 감안하여
대표성 있게 구성
- 부위원장, 고문 등은 그에 상응한 직위의
인사로 선정
한편, 故 김영삼 前대통령 국가장 영결식은
11.26(목) 14:00에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담당 : 의정담당관실 박재목 (02-2100-3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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