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018260) 하면 가정 먼저 떠오르는 것이
뭔가요.
저는, "시스템통합업체로 대한민국에서는
최고"라는 것과 삼성SDS 상장 당시의
시초가가 주당 ₩380,000으로 낮지 않는
가격이였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시스템통합업체지만
삼성전자에 의지하는 비율이 너무 높아서
삼성전자의 영업환경에 실적이 많이 좌우된다 점은
부담요인이라 생각하고요.
중요한것은, 상장당시 주당 ₩380,000이였는데
오늘 종가는 ₩281,000으로 시초가에 매수한
분들이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었다면 주당 약 ₩100,000씩
손실을 봤을 것이라는 점이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4/11/sds-380000.html)
우리처럼 개미투자자들이 삼성관련 주식을
매수한것은 삼성그룹은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세계속의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
같다는 확신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근래에 들어서는 삼성그룹 관련주 전반이
개미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한화테크원(舊삼성테크원)삼성카드,
삼성증권까지 고통을 안겨주고 있고요.
위안이라면, 에스원이나 호텔신라 그리고
보험관련 주식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삼성이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믿음때문에 삼성을 응원하고 있는것을
삼성이 알아줘서 더 많은 노력을 했으면 하는데요.
2015년 10월 28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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