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일 목요일

Roller-Coaster(롤로-코스터) 증시가 정상인가

전세계 주요국증시들이 롤로코스터(Roller-coaster)를
닮은 것처럼 주가지수의 등락폭이 크다고
느껴지는데요.

주식시장이 롤로코스터를 닮아 갈수록
자본력이 부족한 개인투자자들이
심장이 약한 개인투자자들이
정보력이 부족한 개인투자자들이
생활비로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이
주식투자로 먹고사는 전업투자자들이
대응하지 못하고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면서 손실을 보게 되지요.

매도하고 나면 상승할 것 같아서 또 다시 매수하고,
매수하고 나면 하락할 것 같어서 또 다시 매도하며서
세금(거래세 및 증권사에 지불하는 수수료)으로
빠져 나가는 돈들이 손실로 연결되는
롤로코스터 장세는 빨리 정상적인
시장으로 돌아와야 할 텐데요.

주식시장의 가장 이상적인 기준은
물가상승률 혹은 경제성장률 보다 조금 더
높게 꾸준하게 상승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해관계가 다른 수 많은 집단과 투자자들이
모여서 "죽느냐 사느냐"를 결정하기에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겠지요.



2015년 9월 3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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