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5일 수요일

한우 육질, 초음파로 관리한다.

한우 육질, 초음파로 관리한다.

○ 경기도농업기술원,
    한우 육질 초음파 진단 기술 보급 확대 추진
- 사육 중 한우 육질 초음파로 진단해
   알맞은 사양관리 가능
- 우수 번식우 선발 기간도 60개월에서
   20개월로 단축
○ 안성 등 도내 한우 사육 지역에
    초음파 진단 기술 교육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이
한우 육질 초음파 진단 기술 보급을
확대 추진한다.
​
한우 육질 초음파 진단 기술은 사육 중인
한우의 육질을 전용 초음파 기기로 진단해
도축 전에 마블링 상태 등을 미리
알 수 있는 기술이다.


​도 농기원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서는
‘임금님표 한우’를 생산하고 있는
이천 지역에서 초음파 육질 진단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
도 농기원은 안성, 평택, 화성, 여주, 양평 등
도내 대표적인 한우 사육 지역을 대상으로
진단 기술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내년에
안성을 시작으로 초음파 진단 기기와
기술을 보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이 기술을 활용하면 도축 전인 22개월령부터
육질을 진단하고 육질 상태에 따라
배합사료(알곡사료)와 조사료(풀사료) 양을
조절해 고품질 한우를 생산할 수 있고,
출하 시기도 예측이 가능하다.
초음파 진단은 2~3개월에 한번씩
3회 정도 실시한다.
한우는 통상적으로 30개월 정도에 도축하며,
도축을 한 후에 육질이 판정된다.
​
또한, 번식우의 경우 우수한 암소 선발을
통한 개량 속도를 높일 수 있어 한우
사양(飼養) 관리에 꼭 필요한 기술이다.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축산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번식우 선발에 초음파 진단을
활용하면 기존에 60개월 이상 걸리던
우수한 암소 선발 기간이 20개월로 단축된다.
​
기존에는 암소가 낳은 송아지를 키워서
육질을 판단하면서 우수 번식우를 가려야
해서 기간이 오래 걸렸지만, 이 기술을 활용하면
육질이 우수한 번식우를 보다 일찍 가려
육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
도 농기원 관계자는 “초음파 진단 기술은
장비보다 영상을 해석하는 인력의 경험과
숙련도가 더욱 중요하다.”며 “단기간에
습득이 어려운 만큼 지속적인 교육으로
한우 농가의 고품질 한우 생산기술 지도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 당 자 : 김 창 한 (031-229-5874)

문의(담당부서) : 기술보급과
연락처 : 031-229-5874
입력일 : 2015-08-04 오후 5: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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