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화장속에 숨어있는 진짜 얼굴을
민낯(naked face)이라고 하지요.
경제에서도 외부로 보이는 모습이 아닌
실물경제를 '민낯'이라고 불러도 좋을것 같고요.
이번 중국발 세계증시 폭락속에 가려진
민낯을 보면서 세계경제는 여전히 어려움에
쳐해 있다는 것이 여실히 들러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따라서, 심각한 고통을 받고 있는 세계경제는
언제든지 위기가 재발할 수 있다는 것이고요.
위기가 발생할 때마다 세계 증시는
요동 칠것이고요.
투자자들은 손실로 고통을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민낯은 인간사(人間事)에서도 발견할 수가 있지요.
즉, 사람좋다는 말과 좋은 일 혹은 궂은 일에
함께 해줄수 있는 사람과는 차이가 있으며,
어려울 때 함께 해줄 수 있는 분들의 숫자가
그 사람의 민낯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8월 25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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