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남한산성,
체계적 관리 전담할 관리위원회
출범
○ 보존 및 관광, 주민생활 등
3개 분과, 25명 위원으로
구성
○ 남한산성의 보존과, 활용,
○ 남한산성의 보존과, 활용,
관광 활성화 등
전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남한산성의
보존과 활용, 관광 활성화 등을 전담할
관리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경기도는 지난 4월 30일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에서 첫 번째 세계유산
남한산성 관리위원회를 열고
관리위원장에 이혜은 동국대 교수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위원장)를,
부위원장에 서상교 경기도
축산산림국장을 선출했다.
도는 올해 1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경기도 세계유산 남한산성 보존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관리위원회는 해당 조례에 따른 것으로
모두 25명으로 구성됐다.
세계유산 남한산성 관리위원회는
3개 분과 위원회로 운영되며
각 분과 위원장은 도의회에서 맡기로
했다.
관리위원회는 이날 보존.관리.활용 분과
위원장에 이효경 도의원, 관광.교통.공원
분과 위원장에 박창순 도의원, 주민생활
분과 위원장에 장동길 도의원을 선출했다.
이혜은 세계유산 남한산성 관리위원장은
“남한산성은 특별한 지형뿐 아니라
산성 내에 주민이 살고 있는 독특한
세계문화유산”이라며 “관리위원회를
통해 남한산성의 보존, 관광, 주민생활 등
다양한 현안을 풀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 당 자 : 안영선 (전화 :
031-8008-3348)
문의(담당부서) : 문화유산과
연락처 : 031-8008-3348
입력일 : 2015-05-02 오후 9: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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