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재정동향' 5월호 발간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5-20
기획재정부는 20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5월호에서 "올해 1~3월 누계 총수입은 89조1000억원, 총지출은 105조3000억원으로 이에 따른 통합재정수지는 16조2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성기금수지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25조8000억원 적자다. 기재부는 "경기활력을 지원하기 위한 재정 조기집행 등으로 총지출이 늘어나면서 1~3월 중 관리재정수지가 전년대비 1조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1~3월 누계 국세수입은 50조2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조5000억원 증가했다. 법인 당기순이익이 증가하고 취업자 수와 부동산 거래량 등이 늘면서 법인세ㆍ소득세 등이 전년대비 2조7000억원 증가했으나, 수입 부진 등으로 부가가치세 등은 1조9000억원 감소했다. 3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521조6000억원으로 전달보다 1조7000억원 늘었다. 기재부는 "3월은 국고채 상환월이어서 국고채가 3000억원이 감소했으나, 부동산 거래 활성화로 인해 국민주택채권이 1조8000억원 증가했다"고 전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기획국 재정건전성관리과, 세제실 조세분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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