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맞춤형복지급여’
보조인력 배치 등 제도 시행준비 만전
화성시 등록일 2015-05-19
화성시는 7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급여가
‘맞춤형 복지급여’ 체계로 개편됨에 따라
23명의 민간보조인력을 공개 채용해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치했다.
채용된 민간보조인력은 5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3개월간 ‘맞춤형 복지급여’
시행 전 서비스 대상자가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홍보와 시행초기에 집중되는
민원신청의 신속한 처리 등의 보조업무를
맡게 된다.
시는 민간보조인력을 주민센터에 배치하기 전
원활한 업무 추진과 개정된 맞춤형복지급여
제도의 내용, 수행업무 및 민원응대 방법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김현옥 복지정책과장은 “민간보조인력 채용과
사전교육을 통해 맞춤형복지급여제도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복지사각지대가 완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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