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3일 월요일

경기도, 지역사회문제 해결할 따복형 사회적기업 키운다.

도, 지역사회문제 해결할
따복형 사회적기업 키운다.

○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시
    ‘따복형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우선 선정키로
- 따복형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 지역 및
  사회문제 해결하는 혁신‧창의적
   사회적기업
○ 사회적기업 온라인시스템(http://se.gg.go.kr)으로
    4월 15일까지 1차 모집


경기도가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시
따복형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우선 선정키로 했다.

따복(따뜻하고 복된)형 소셜벤처
사회적기업은 보육·돌봄 등 지역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회적기업 사업 모델을 말한다.

예를 들면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를
결합한 사회적기업이나 공동육아를
아이템으로 한 사회적기업, 빈집을 활용한
공유주택사업, 공동재가 서비스 사업 등이
이에 해당한다. (세부 사업 첨부 참조)
도 관계자는 따복형 소셜벤처 사회적기업은
공동체 구성원 간 소통과 신뢰회복에
가치를 둔 새로운 사회적기업 모델.”이라며
따복형 소셜벤처 사회적기업이 활성화된다면
각종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해 공동체 회복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오는 15일까지 사회적기업
온라인시스템(se.gg.go.kr)을 통해
2015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 기업을 모집한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
지정 전 단계로서,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에
선정되면 도에서 지원하는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민법에 따른 법인조합, 상법에 따른 회사,
비영리민간단체 등 일정한 조직형태를
갖추고, 취약계층(저소득자, 고령자,
장애인, 청년, 북한이탈주민 등)에게
일정비율 이상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해야
한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사회적경제팀(031-8008-3587) 또는
해당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에 68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하여 1,224명의
취약계층 고용창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담 당 자 : 최미영 (전화 : 031-8008-3587)
문의(담당부서) : 따복공동체지원단
연락처 : 031-8008-3587
입력일 : 2015-04-10 오후 7: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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