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7일 월요일

Bhutan(부탄)왕국 농림부, 경기도와 친환경 농업 교류 협의

부탄왕국 농림부,
경기도와 친환경 농업 교류 협의

○ 도, 4월 24일 부탄왕국
    농림부 대표단과 만남 가져
○ 경기도-부탄왕국 간
    친환경농업 교류·협력 확대 협의
○ 경기도 친환경농산물 유통센터,
    친환경농산물 생산단지 견학


부탄왕국이 경기도와 친환경 농업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424
일 텐진 덴둡(Tenzin Dohendup)
부탄왕국 농림부 장관을 비롯한
부탄 농림부 대표단이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확대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경기도를 방문했다.


광주시 곤지암읍 경기도친환경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방문에는
송유면 경기도 농정해양국장,
텐진 덴둡(Tenzin Dohendup)
부탄왕국 농림부 장관,
깔마 도지(Karma Doriji) 부탄왕국
농림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친환경농산물
유통센터에서 현황을 청취하고
친환경농업 협력방안을 논의한 후
유통센터 시설을 견학했하였다.
시설견학에 이어 이천시 친환경농산물
생산단지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서 텐진 덴둡 부탄왕국
농림부 장관은 부탄은 최고급 유기농산물
생산에 농업정책이 맞춰져 있으며
주변국들에도 부탄 유기농산물이
유명하다.”부탄의 유기농산물 생산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경기도와
친환경농업 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친환경농산물의 국제 인증제도를
적극 수용 중이라며 한국의 친환경농산물
인증제도에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송유면 경기도 농정해양국장은
부탄과 한국은 교역량이 꾸준히
늘고 있으나 친환경농산물 교역은
다소 미흡한 실정.”이라며 향후
교류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 국장은 경기도는
함께 만드는 미래, 넥스트(NEXT) 경기
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경기도와
부탄왕국이 친환경농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탄왕국은 네팔, 티베트와 인접한
서아시아의 나라로 인구 72만명,
면적 38에 총 인구의 2/3
농촌에 거주하고 있어 농업 분야의
비중이 높은 나라이다.
또한 친환경 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
모든 농산물을 유기농으로 생산하려
노력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담 당 자 : 송정호 (전화 : 031-8008-5447) 

문의(담당부서) : 친환경농업과
연락처 : 031-8008-5447
입력일 : 2015-04-27 오후 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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