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9일 월요일

창업, 아이디어에서 사업화까지 지원… G-basecamp(베이스캠프) 개소

창업,
아이디어에서 사업화까지 지원…
G-베이스캠프 개소

○ 도-중기센터, 창의와 혁신기반의
    개방형 창업플랫폼‘G-베이스캠프’개소
○ 창업아이디어에서 사업화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정책 및 체계 마련
○ 유관기관 및 대학 등 지역 역량 결집한

    네트워크형 창업지원체계 구축
○ 아이디어블루오션, G-멘토스 컨설팅,

    G-창업에이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이하 중기센터)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함께 모여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창의와 혁신 기반의 개방형
창업 플랫폼인 ‘G-베이스캠프
9일 개소했다.



이 날 개소식에는 남경필 도지사와
이동화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서승원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윤종일 중기센터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이 외에 다수 유관 기관장 및 대학총장,
언론사 대표 등 내외빈과 예비창업자
10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

그 동안 경기도에는
다양한 기업지원기관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상호 연계 미흡으로
정책효과가 분산되고 있었으며,
창업자 간 또는 창업자와 지원주체 간
교류하고 협업할 수 있는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또한 창업단계(G-창업프로젝트)
창업성장기(창업보육센터) 지원정책은
있으나 창업예비단계에 대한 지원정책이
미흡했던 점이 있었다.

이에 도와 중기센터는 수원 소재
광교테크노벨리 차세대융합기술원
10층에 G-베이스캠프를 조성하고
창업아이디어에서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창업예비단계 ⇒ ▲창업단계
  ▲창업성장기로 이어지는 단계별
  맞춤형 지원정책 및 체계를 마련했다.

아울러, 유관기관 및 대학 등
지역의 핵심 역량을 결집한 네트워크형
창업지원체계를 구축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활성화에 불을 붙일 전망이다.

G-베이스 캠프에서는
창의적 창업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아이디어 블루오션 창출,
G-멘토스 컨설팅,
G-창업에이전트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아이디어 블루오션 창출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들이 반복 토론과
멘토링·컨설팅을 통해 실전 창업에
활용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도록 돕는다.

G-멘토스 컨설팅은 전문가의
일방적 멘토링 시스템에서 벗어나
실패·성공·은퇴 기업인, 경제·기술분야
전문가 등 다양한 멘토들을 참가시켜
누구나 멘토와 멘티가 될 수 있는
쌍방향 멘토링 환경을 조성한다.

G- 창업에이전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외부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컨설턴트를 지원한다.

G-베이스캠프는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 사람,
아이디어는 있지만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기업지원과(031-8030-3013)
중기센터 창업지원팀(031-259-609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손수익 기업지원과장은
“G-베이스캠프는 놀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노는 즐거운 창업! 재밌는
창업!’을 지향하며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에 대한 두려움 대신 희망을
준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013
입력일 : 2015-03-09 오전 8: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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