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언론이나
경제전문가 혹은 지도층 인사들이
한결같이 가계부채의 위험성을
합창하고 있는데요.
왕왕 이야기했듯이, 저는
가계부채보다 기업부채가 더
심각하고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전에도 이야기했듯이
한국은행이 발표한 경제주체별 금융자산,
금융부채 추이에서 보았듯이
(http://gostock66.blogspot.kr/2015/03/blog-post_83.html)
기업들은 순금융자산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지요.
한편, 한국은행이 발표한
예금취급기관 산업별대출 현황을
살펴보면 기업들의 대출금이
약 900兆원으로 가계대출금액 약 1100兆원에
맞먹지요.
2015년 4/4분기중 산업별대출 현황
가계부채 정말 심각하지요.
그러나, 기업부채가 더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저 혼자뿐인가요.
2015년 3월 9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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