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투표·전자위임장 채택 본격화
- 소액주주 의결권 행사 용이 및
주주총회 집중 문제 해소 기여
예탁결제원 등록일 2015-02-24
□ 2015년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한달여 앞두고 전자투표·전자위임장을
채택하는 상장사가 급증하고 있음
ㅇ 전자투표 계약의 경우 2월 23일 기준
총 260개사가 체결하였으며
15년도에만 181개사(유가증권 61사,
코스닥 119사, 비상장 1사)가 체결을 완료
ㅇ 전자위임장 계약은 전자위임장 시스템
오픈(‘15.1) 이후 총 168개사가 체결
(유가증권 55개사, 코스닥 113개사)하였으며
대부분 전자투표와 동시 계약체결
* 최근 일평균 전자투표·전자위임장
계약 체결 건수 : 약 15건
** 주요 계약사 : 신한금융지주, 광주은행,
아시아나항공, 현대증권, SK증권, 교보증권,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등
□ ‘15년도 주주총회에서
전자투표 및 전자위임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상장사는 늦어도 3월 첫째주까지
전자투표·전자위임장 계약 체결을
완료해야 3월 마지막주 주주 총회 개최시
이용이 가능함
□ 주주는 한국예탁결제원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사이트
http://evote.ksd.or.kr에
접속하여 전자투표 행사 및
전자위임장 수여 가능
ㅇ 주주총회 10일 전부터
주주총회 전일까지 사전에 전자투표
행사 및 전자위임장 수여가 가능하며
평일 및 공휴일에도 행사 가능.
주주는 장소와 관계없이 집에서도
인터넷에 접속하여 의결권을 행사
할 수 있음
* 전자투표 및 전자위임장 시스템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며
주총 전일은 오후 5시 마감됨
□ 그동안 주요 상장사들이
매년 3월 특정일에 집중적으로
주주총회를 개최하면서 소액주주의
의결권 행사에 제약이 있었으나
전자투표·전자위임장을 통해 주주가
손쉽게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어
주주총회 개최일 집중 문제 해소에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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