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전통 가마 명맥
잇는다.
○ 사라지는 전통 가마 소성 기법
계승 위한 지원 사업
실시
○ 이천․광주․여주의 전통 가마와
○ 이천․광주․여주의 전통 가마와
소성목 제공, 총 30회
진행
- 3월 3일까지 전통 가마 소성
- 3월 3일까지 전통 가마 소성
지원 사업 신청
접수
○ 비엔날레 기간 중 전통 가마 소성
○ 비엔날레 기간 중 전통 가마 소성
특별 이벤트
추진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이완희)은
사라져가는
전통 가마 소성 기법을 계승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통 가마 소성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재단은
전통 도자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매년
전통 가마 소성 지원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4년에는
총
25회의
전통 가마 소성을 지원했다.
재단에
따르면 전통 가마에서
소성한
도자 작품은 그 특유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 전통분야 도예인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지만 전통 가마 특성상
가마관리가
힘들고 비용 부담이 커
외면되는
실정이다.
올해
재단은 재단에 등록된 도예인과
도예
단체,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연간
30회의
전통 가마 소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천
세라피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여주
도자세상 등 도자테마파크 3곳에
있는
전통 가마와 가마를 뗄 수 있는
소성목을
제공한다.
2015년
전통 가마 소성 지원 사업
신청
접수는 3월
3일까지이며,
소성은
4월부터
12월
사이에 이뤄진다.
신청은
3인에서
5인의
도예가가 합동으로
해야
하며, 신진작가와
여성작가는 우대한다.
접수
모두 가능하다.
이와
함께 ‘2015 경기세계도자
비엔날레(4.24~5.31)’가
열리는 기간 동안
관람객과
함께 할 수 있는 전통 가마 소성과
관련된
이벤트를 재단의 등록 도예
단체로부터
제안공모를 받는다.
전통
가마 소성 이벤트는
비엔날레
개막식과 연계한 장작가마
소성
이벤트
1회와
함께 비엔날레
기간
중(4.24.~5.31) 주말과
공휴일에
이천, 광주, 여주
3개
행사장에
총
10회
이내로 열릴 예정이다.
이벤트
내용, 규모, 효과
등 심사를 거쳐
1~3개
단체의 아이디어를 채택할 예정이며,
채택된
단체에는 이벤트 개최를 위한
지원금이
주어진다.
전통
가마 소성 이벤트 아이디어 접수는
3월
2일부터
9일까지며,
우편
및 방문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연락처 : 031-799-1534
입력일 : 2015-02-25 오후 5: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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