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개 사업에 5,728억 투입 담은
FTA종합대책 심의
○ 21일 도청 상황실에서
2015년도 경기도 FTA 종합대책위원회
개최
○ 올해 9개 부문 161개 사업에
○ 올해 9개 부문 161개 사업에
5,728억 원
투입키로
○ 심의과정 거쳐 2월말까지
○ 심의과정 거쳐 2월말까지
『2015년도 경기도 FTA 종합대책』확정
경기도가
올해 9개
부문 161개
사업에
5,728억
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2015년도
FTA 종합대책(안)을
마련, 심의에
들어갔다.
도는
21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희경
경기도행정2부지사
주재로
2015년도
경기도 FTA 종합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도
FTA 종합대책을
심의했다.
경기도
FTA 종합대책위원회는
행정2부지사를
위원장으로 관련 공무원 및
도의원, 학계, 경제계와
수혜.피혜분야
관계자
등 FTA관련
산업 분야를
총
망라한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2015년도
경기도 FTA 종합대책을
살펴보면
도는
우선 제조업, 섬유산업, 농업, 수산업,
축산업
등 5개
부문을 상품분야로 묶어
모두
148개
사업에 4,893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조업
부문에는 FTA활용지원
등 18개
사업을,
섬유산업부문은
원자재 공동구매 등
9개
사업을 지원한다.
농업은
농가 소득안정 등 54개,
수산업은
어촌체험관광 활성화 등 19개,
축산업은
축사시설현대화 등 48개
사업이
지원대상이다.
비상품
분야에서는 문화산업·콘텐츠,
해외
투자유치, 지식재산·분쟁대응,
소상공인·지역경제
등 4개
부문에
13개
사업 835억
원이 지원된다.
문화산업·콘텐츠
부문은
경기문화창조허브
등 5개
사업이,
투자유치부문은
해외유치단 파견 등 3개,
지식재산·분쟁대응부문은
지재권
창출 권리화 등 2개,
소상공인·지역경제부문은
소상공인
창업지원
등 3개
사업이 포함돼 있다.
도
관계자는 “올해
발효예정인
한・중
FTA와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등
거대
FTA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원이
확대된다.”라며
“이번
FTA
종합대책에는
기존 FTA대책
보완을 넘어
각
산업분야의 융합과 도내
전 산업분야의
FTA활용
수출 세일즈마케팅
활동,
게임산업
등 문화・콘텐츠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
특화지원, 농・수・축산업의
산업간
융복합화를 통한 신규 성장분야
창출
등의 대책을 포함했다.”라고
설명했다.
남경필
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FTA종합대책으로
도내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겠다.”라며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경기도
FTA종합대책에
최대한 반영하여
중국의
경제성장이라는 태풍을 순풍으로
만들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도는
경기도 FTA 종합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2월
말경 최종 2015년도
FTA 종합대책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지난해 131개
사업에 5,630억
원을
지원하는
2014년도
FTA 종합대책을
추진해,
자자체
중 최초로 2년
연속 연간
수출금액
1,000억
달러 달성 및 3년
연속 경기지역
FTA활용지원센터
최우수단계 획득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문의(담당부서) : 경제실연락처 : 031-8008-2458
입력일 : 2015-01-21 오후 3:45:55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