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평균 출근시간 30분,
서울로는 1시간 걸려
○ 도, 2014 사회조사 결과
발표
○ 평균 출근시간 36분. 서울 62분.
○ 평균 출근시간 36분. 서울 62분.
다른 시·도는 1시간 20분
○ 출근지역은 시군은 51.5%,
○ 출근지역은 시군은 51.5%,
도내 타 시군은 23.6%, 서울 21.6%
순
경기도민은
출근 시간으로
평균
30분을
사용하고 있으며,
서울로
출근하는 사람의 경우 평균 1시간을
길
위에서 보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3일
경기도가 발표한 사회조사 분석결과에
따르면
경기도민들의 평균 출근시간은 36분이며,
서울로는
62분,
다른
시·도로의
출근은
1시간
20분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
시군으로의
평균
출근 시간은 20분
이었으며,
다른
도내 시·군으로의
출근은
평균
44분이
걸렸다.
만
15세
이상 도민 10명
가운데
5명이
출근을 하고 있으며
출근
지역은 거주 시·군이
51.5%,
다른
시·군
23.6%,
서울
21.6%,
타시도
3.3%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모든 연령대에서
거주
시·군으로
출근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20대가
27.4%,
30대는
25.7%
순으로
서울로의
출근비율이 두 번째로 높았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서울로의 출근은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출근
시 교통수단으로는
승용차가
46.9%로
가장 많았으며,
버스
23.6%,
걸어서
12.8%,
전철·지하철
11.4%
순이었으며
남자는
승용차56.5%를,
여자는
버스 33.7%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는
버스
39.5%,
전철·지하철
20.6%을
주로 이용하고,
30대
이상은 승용차 51.7%,
버스
22.2%
이용이
많았다.
대중교통
이용만족도 관련해서는
버스이용자의
40.1%는
만족하는 반면,
23.7%는
불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스이용
시 만족하는 이유로는
환승할인으로
요금이 저렴해서가
45.0%로
가장 많았고,
정류장
버스도착 정보제공(36.3%)
순으로
나타났다.
불만족
이유로는 버스노선
부족·불편이
26.0%로
가장 많으며,
이유로는
긴 배차간격 21.7%,
배차간격
불규칙 15.2%,
난폭운전·무정차
통과 14.8%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도는
지난해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도내 21,960가구
(만15세
이상 48,820명)를대상으로
교통과 경제,
주거,
교육
등
총
54개
문항에 대한 사회조사를 실시했다.
신뢰도는
95%
신뢰수준이며
오차는 ±0.6%p다.
경기도는
지난 97년부터
매년 사회조사를
실시해
왔으며 이번이 열여덟 번째다.
담 당 자 :
김 형 락
(전화 :
031-8008-2936)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연락처 : 031-8008-2936
입력일 : 2015-01-12 오후 5: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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