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도로를 보니까 봄을 연상시키는
비가 내렸던 것 같던데요.
비가 내리는 것은 보지 못했기에
비가 내렸는지는 알 수가 없었고요.
한 겨울인데도 봄 날씨를 연상케하는 날씨와
1월 효과로 주가가 상승해야 할 시기인데도
연일 꼬라박고 있으면서도 날씨처럼
주가관련 일부 대형주만을 상승시키고
대중주를 비롯한 대부분의 종목들은
투매를 연상시킬 정도로 뽀작을 내버리네요.
수없이 강조했지만,
개인투자자들이 떠나버린 증시는
황폐화된 들과 논처럼 곡식이 자랄수가 없어서
복구를 하는데는 오랜시간이 걸릴것이기에
개미투자자들이 증시에 환멸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했는데 주장했는데도
바꿀 수가 없는가 보네요.
분명한 것은, 우리가 쪽박을 차고 거리와
다리를 헤메더라도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흘러갈 것이기에 죽지말고
살아남아야 하지 않을까요.
2014년 01월 28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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