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
초선 시장·군수·구청장 대상 비전포럼 개최
민선6기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중앙-지방간 소통과 협력의 장 마련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6-19
안전행정부(장관 강병규)는
7월 1일 임기를 시작하는 민선6기의
성공적인 출범을 지원하가 위해
6.19(목) 초선 시장·군수·구청장
당선자를 대상으로 단체장비전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에는 초선 60명, 재선 5명 등
65명의 시장·군수·구청장이 참가하였으며,
지역 최고리더로서의 역할과 바람직한
리더십을 모색하였다.
또한, 안행부 장관, 지역발전위원장,
기재부 예산실장 등 중앙부처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중앙-지방 및 자치단체 상호간
우호를 증진하고, 교류·협력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포럼은 특히, 사전에
현직 자치단체장 3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와의 협업을 통해 철저히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기존의 집체식 강의, 이론 위주의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토론과
참여 위주의 프로그램,
초선 자치단체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할 때 꼭 알아야하는 실무 중심의
실용적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포럼의 주요내용으로서
지방자치 발전방향 및 정책
(안행부 지방행정실장),
지역 현안사업 추진과 예산
(기재부 예산실장) 및
지역발전 전략(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전·현직 시장·군수·구청장
3명(김휘동 前 안동시장, 이석형 前 함평군수,
박우섭 現 인천 남구청장)을 모시고
각 시·군·구별 지방경영 경험담, 노하우 등
소개를 통해 지역경영 성공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분임토의에서는
안전행정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등
9개 중앙부처*의 주요 정책 소개 및
질의·응답을 통해 업무 공유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행사에 참여한 임우진 광주 서구청장
당선자는 “중앙부처 실ㆍ국장들의 주요업무
소개와 다양한 논의의 시간을 통해 지방행정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며,
“평소 잘 만날 수 없었던 중앙부처 인사들과,
다른 자치단체장들을 임기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알게 되어서 좋았다”며 만족해 하였다.
강병규 안전행정부장관은
“초선 시장·군수·구청장이 취임과 동시에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연수과정을 준비하였으며, 민선6기가
성공적으로 출범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담당 : 지방행정연수원 오기식 (063-907-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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