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6일 금요일

현 오석 부총리,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에 역량 집중"


현 부총리,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에 역량 집중"
- 경제혁신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민생경제 살리기'는 모든 부처 
   공통의 지상과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6-05





현오석 부총리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혁신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민생경제를 살리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혁신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경제주체의
소비 및 투자심리를 회복하고
민생경제의 회복세가 강화될 수 있도록
정책대응을 지속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3개년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려면 관계부처 간 긴밀한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부처 장관님들께서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의 준비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정책과제 발굴과
하반기 성과도출을 위해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민생경제 살리기'는
모든 부처 공통의 지상과제"라면서
"정부의 노력이 실제로 국민들께 닿아
살림살이가 나아졌다고 느낄 때까지
다시 한 번 긴장의 끈을 조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 부총리는 이어 "3개년 계획의
59개 세부 실행과제의 이행실적을
점검한 결과, 대부분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마련한 제도적 인프라를 토대로
3개년 계획의 구체적인 성과를 나타내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정부는 294개 공공기관의
정상화 계획을 세우고 이들 기관의
 비리나 불공정거래를 막기 위한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했다.

또한
△인수합병(M&A) 활성화를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4월)
△주택 매매시장 정상화 및
   임대시장 선진화 방안(2월)
△가계부채 구조개선 촉진방안(2월)
△일자리 단계별 청년고용 대책(4월)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아울러 3개년 계획의 현장체감도 중심의
성과를 점검하고자 한국개발연구원(KDI)과
대한상공회의소 등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경제혁신 국민점검반'을 꾸려 운영하고
있다.

현 부총리는 "국민점검반의
첫 번째 현장점검 결과,
여성고용을 늘리기 위한 핵심과제인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인지도도 아직 낮고
일부 부정적 편견도 있었으나 실제 이를
활용한 기업과 근로자의 만족도는 비교적
높았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기업이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 부처가 긴밀히 협력하는 한편,
제도 하나하나를 살펴보는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점검반이 제안한 건의사항은
관계부처가 협업해 빠른 시일 내에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3개년
계획의 핵심과제에 대해선 국민점검반을
중심으로 성과를 점검해 국민들께
그 결과를 설명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정책조정총괄과(044-215-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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