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2일 목요일

GCF, 사업모델 합의 성공…재원조성 논의 착수


GCF, 사업모델 합의 성공
재원조성 논의 착수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5-22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GCF 이사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녹색기후기금(GCF)이
지난 18~2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7차 GCF 이사회에서 사업모델에
성공적으로 합의하고 본격적인
초기 재원조성 논의에 들어갔다.

지난해 사무총장을 선출하는 등
사무국 운영을 위한 기반을 다진 GCF는
올해 상반기 중 두 차례의 이사회를 통해
사업모델을 확정함으로써 준비단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됐다.

앞서 국제사회는 오는 9월
UN 기후정상회의를 앞두고 열린
이번 이사회에서 GCF가 재원조성의
전제조건인 사업모델의 핵심사항을
합의할 것을 촉구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20일 이사회 만찬을 주재한 자리에서
사업모델의 합의와 조속한 재원조성을
요청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GCF는 사업모델의 후속조치로써
올해 11월 말까지 초기 재원조성에 대한
합의를 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오는 6월 말
첫 번째 공여국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공여국 회의는 잠재적 공여자와
이사회 대표 등으로 구성되며, 초기 재원조성
규모 및 원칙과 절차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협력국 녹색기후기획과(044-215-8752)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곽승한(shkwak@mos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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