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Yes만을 외칠 때 누군가는 No를 외쳐야 할 텐데요.

이번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로
전 국민이 슬픔에 잠겨있는데요.

문제는, 분위기가 너무나도 중대하고
엄숙해서 한 방향으로만 쏠리고 있다는
것은 우리나라 경제에 득이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렇듯, 모두가 한 방향으로만 흘러갈 때
정부관료 누군가는 경제의 악영향을
설명하면서 새로움이 싹틀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모두가 한 방향으로만 흘러간다면
반대방향에 있는 사람들은
무리에서 점점 멀어져서 낙오될 것이
자명하기에요.




2014년 4월 24일 동시호가 前 대한민국증시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