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0일 월요일

정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특별조사.관리!


정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특별조사.관리!

안행부, 3월 시.도 
행정부시장.부단체장회의 개최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3-10




정부는 최근 발생한 ‘서울 송파구
세 모녀 자살사건’과 관련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취약 계층에 대해 특별조사,
관리키로 하였다.

안전행정부는 3월 10일(월) 오전(10:30),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 주재로
`3월 시.도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이와 같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는 최근 발생한 ‘서울 송파구
세 모녀 자살사건’과 관련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대책 및 해빙기 재난사고 예방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보건복지부는 3월말까지 시.군.구 부단체장
책임하에 전국의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발굴된 대상자에 대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지정을 요청하였다.
특히, 긴급지원 등 현행 복지제도의
탄력적 운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추가보호를
당부하였다.

소방방재청은 해빙기 사고 발생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공사장.축대.옹벽 등 취약시설물에 대한
특별관리를 요청하였으며, 안전행정부는
새 학기를 맞아 ‘놀이시설, 통학차량,
스쿨존’ 등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놀이시설 설치 검사 및 신학기 학교주변
안전분야 일제 단속에 대한 철저한
이행을 당부하였다.

이 날 영상회의에서는 그 밖에도 6.4 지방선거
공정관리 대책, 도로명 주소의 안정적 정착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안행부는 90일 앞으로 다가온 6?4 지방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위해 공무원의 철저한 공직기강
확립 및 법정 선거사무의 차질없는 수행을
당부하였으며, 도로명 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안내시설물에 대한 점검, 국민들이
알아보기 쉽게 골목길.이면도로 등에
‘벽면형 도로명판’  확대 설치 등을
요청하였다.

이 날 회의를 주재한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은 “생활고 때문에 국민이 스스로
목숨을 포기하는 안타까운 사태가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자치단체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 : 자치행정과 송윤상(02-2100-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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