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5~8일
'제2차 한ㆍATAF 컨퍼런스'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2-04
범아프리카 조세행정포럼(ATAF)과 공동으로 오는 5~8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제2차 한ㆍATAF 컨퍼런스'를 연다. '한ㆍATAF 컨퍼런스'는 조세분야에서 아프리카와의 지식협력 및 정책경험 전수를 목적으로 하는 협력사업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아프리카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조세정책ㆍ행정 발전방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기재부와 국세청,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한국의 중소기업 지원 관련 조세정책 및 행정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개의 특별 세션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컨퍼런스를 계기로 ATAF 및 아프리카 지역 조세담당 고위공무원과의 인적교류 및 정보교환 채널 강화에도 나선다. ATAF 참가국과의 양자면담을 통해 조세조약 체결 확대 등 우리 기업의 대(對)아프리카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할 방침이다. 앞서 정부는 아프리카 48개국 중 6개국과 조세조약을 체결한 바 있다. 컨퍼런스에는 남아공ㆍ가나 재무장관과 부룬디 국세청장 등 ATAF 36개 회원국 고위급 조세 담당자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ㆍ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등의 조세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세제실 국제조세협력과(044-215-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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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5일 수요일
Ministry of Strategy and Finance, 2월 5일~5일 '제2차 한(Korea)ㆍAfrican Tex Administration Forum(ATAF)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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