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말했듯이 증권 투자자들은
대부분이 자기가 보유한 종목의 동향에
관심을 갖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증권시장에 몸 담고 있지 않는
국민들이라고 해도 경제동향의 지표인
증권시장에 관심을 갖겠지만
직접 돈을 투자한 투자자들 보다는
관심이 덜 할 것이고요.
이렇듯 증권투자자들은
수익의 바로미터(Barometer)인
돈이 왔다갔다 하기에
몸은 다른 일을 하지만
정신은 상당부분 증권시장에
기대고 있어서 몸과 정신이 분리되어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는 현상도
발생하기에 기업에서는 증권투자를
억제하고 있다고들 하고요.
직장인이 아닌 투자자들이라고 해도
몸과 정신이 분리되어서 마음은
상당부분 증권시장에 쏠려 있을 것이고요.
다시 말해서 아주 많은 사람들이
증권시장의 동향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돈을 투자한 투자자들은 보유종목의
움직임에 더 많은 관심을 쏟고 있어서
나름대로 분석을 할 텐데, 분석의
가장 큰 요소가 미국시장의 동향이
될 것이고요.
세계경제의 약 30%를 차지하는 미국
서계경찰을 자청하는 미국이기에
새로운 패권국가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미국의 경제동향이 우리가 보유한 종목들의
수익과 직결되기에 미국시장의 동향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2014년 2월 4일 세계주요국증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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