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대로템이 한 편의 드라마를
연출했는데요.
명분이야 듣도 보지도 못한
우크라이나 고속철 중단때문이라고
언론들이 나팔을 불고 있는데
한편의 사기극을 연출했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한 회사, 혹은 한 기업의
이미지를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데요.
앞으로의 현대로템의 이미지가
일반투자자들에게 어떻게 남을지
의문이군요.
만약 저에게 오늘의 현대로템
거래동향을 평(評)하라고 한다면
사기꾼들이 사기를 치기 위해서
한 편의 드라마를 연출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편, 외국인들은 상장할 때 부터
모조리 최고가에 매도를 해버렸으며
매도 물량의 대부분을 기관과 일반인들이
떠안았기에 많은 손실을 기록했을텐데요.
앞으로도 잡주들의 향연은 자주 벌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4년 2월 14일에 바라본
현대로템의 주가 변동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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