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성ㆍ효율성 높여"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2-14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는
14일 우리 정부가 발표한
'공공부문 부채 산출 결과'와 관련,
"공공부문 부채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조치"라고 평가했다.
피치는 이날 "한국이 G20 회원국 중
다섯 번째로 공공부문 부채를 산출했다"며
"이번 결과는 피치가 파악하고 있던
한국의 공공부문 부채 규모와 일치하며,
신뢰성 있는 공공부문 부채 관리 정책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과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등 공공부문
부채 관리를 위한 한국 정부의
개선 의지를 높이 평가한다"며
"박근혜정부의 이러한 조치가
지난해 7월 한국의 12개 공기업의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른 나라와의 재정건전성 비교는
'공공부문 부채'가 아닌 '일반정부 부문'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국제금융과(044-215-4715)
14일 우리 정부가 발표한
'공공부문 부채 산출 결과'와 관련,
"공공부문 부채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조치"라고 평가했다.
피치는 이날 "한국이 G20 회원국 중
다섯 번째로 공공부문 부채를 산출했다"며
"이번 결과는 피치가 파악하고 있던
한국의 공공부문 부채 규모와 일치하며,
신뢰성 있는 공공부문 부채 관리 정책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과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등 공공부문
부채 관리를 위한 한국 정부의
개선 의지를 높이 평가한다"며
"박근혜정부의 이러한 조치가
지난해 7월 한국의 12개 공기업의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른 나라와의 재정건전성 비교는
'공공부문 부채'가 아닌 '일반정부 부문'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국제금융과(044-215-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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