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리고 이번주의 거래행태가 다가올 20년의 전주곡(portent)은 아니겠지요.

오늘을 포함한
이번주의 주식시장을 살펴보면,

상승을 할 것 같지만 끝은 하락을 하고,
상승을 한 것 같지만 끝은 하락을 하고,
변동성이 없기에 Scalper나 Day trader가
참여할 수 없으며, 참여했다고 해도
수수료와 거래세를 제외하면 남는것이
없는 장세가 지속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우리가 일본의 전철을 밟을 것이기에
앞으로 20년 혹은 그 이상을 오늘을 포함한
이번주의 증시가 답을 해주고 있기에
두려움이 앞서는 투자시기가 도래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하여서, 하락을 예상하고 선물.옵션의
PUT(하락)에 Betting을 하거나,
Short stock selling(공매도)를
한다는 것도 많은 위험이 도사리기에
쉽게 구사할 수 없는 전략이 될 것이고요.

이렇듯, 상승은 기대할 수 없지만
하락도 아주 미미하기에 대응할 수가 없어
두려움이 앞서는 투자시기가 도래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오늘은 아니지만
우리가 일본의 전철을 밟았을 때는 분명
오늘 그리고 이번주의 닮은 꼴 증시를
많이 보게 되지 않을까요.




January 10, 2013.
Status of Korea`s stock 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