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2월
2일(월)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한국은행
소회의실에서
7개
비은행 금융협회장*들과
‘비은행
금융협회장 협의회’를 개최하였음
*김규복 생명보험협회,
장상용 손해보험협회(직무대행),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김근수
여신금융협회,
장태종 신협중앙회,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
붙 임 :
비은행 금융협회장
협의회 주요 논의내용 1부.
끝.
비은행 금융협회장 협의회 개최결과
한국은행 등록일 2013-12-02
비은행 금융협회장 협의회 주요 논의내용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금일 협의회를 통해
비은행 부문에 대한 글로벌 규제 추진 상황,
QE tapering 등 대외여건 변화가 금융기관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는 한편 비은행금융기관의
현안에 대한 의견도 청취하였음
―
또한
한국은행이 그동안 자료제출요구권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금융시스템에 내재된 리스크
요인을 선제적으로
파악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협회 및
금융기관의 자료제출 협조에 감사를 표시하였음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글로벌 비은행금융기관 선정,
shadow banking 규제
등 국제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비은행 부문에 대한 규제논의
상황에 대해 국내 비은행금융기관들이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
―
한국은행은
글로벌
규제가 일률적으로 도입될 경우
초래될 수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서비스
제공 기능 약화 등 의도하지 않은
부작용(unintended
consequences)이
최소화되도록
글로벌 규제 논의과정에서 적극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
―
다만
규제차익
문제 등으로 금융권역별로
규제를 상이하게 적용하기 쉽지 않은 현실을
감안하여 비은행금융기관들도 새로운
규제 하에서 활로를 모색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
아울러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선진국의
양적완화
조기종료 등에 따른 금리 상승이
금융시스템 전체의 안정성을 저해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나 일부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수익성 악화 요인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는 만큼
이에 대비하는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
한편
참석자들은
수익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전달하고 정책당국이 업계의 수익 다각화
노력에 대해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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