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식시장이 소폭하락으로 마감을 했는데요.
그렇지만, 미국의 주식시장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있기에 투자를 할 수 있지만, 대한민국처럼
규모의 경제가 이루어지지 않는 나라는 상승에
대한 신뢰를 찾아볼 수가 없어 쉽게 투자에
나설 수 없다는 것이지요.
미국이 하락하면 外風이 불어서 하락하고
국내적으로는 소비침체의 근간인 가계부실을
포함한 기업들의 부실 문제에 더해서 공기업을
포함한 부실까지 부각되고 있고,
아주 가끔씩은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부각되어서
규모의 경제가 가능한 국가보다 투자 신뢰도를
확보하기가 어려운데요.
이렇듯,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 어려워 투자에
확신을 줄 수 없다면, 정치.경제.사회.문화적으로
안정을 찾고, 기초과학의 발전으로 특화산업을
발전시켜서 투자에 믿음을 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2013년 12월 2일 세계주요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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