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1월 20일(수)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20분까지 한국은행
본관 15층
소회의실에서 주요 기관
및 학계 인사들과
「경제동향간담회」를
개최하였음
참석자
김영배
|
한국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
문정업
|
대신경제연구소
대표이사
|
서영주
|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상근부회장
|
안동현
|
서울대
교수
|
이인재
|
한국노동연구원장
|
이종은
|
세종대
교수
|
주요
논의내용
□김중수
총재와 주요 기관 및 학계 인사들은
최근의 경제동향과 향후
전망, 주요 현안사항
등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하였음
□참석자들은
국내
경기가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미
연준 양적완화 규모 축소,
미
정부의 재정 관련 불확실성 등이
우리
경제의 불안요인으로 상존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음
ㅇ 최근 여러 국가에서 나타나고 있는
투자부진의 원인은 각국의 경제여건에
따라 차이가 있겠으나 기업환경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점이 상당 부분 작용하고
있다는 의견이 있었음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각
경제주체가 상호간 배려와 협력을
바탕으로
위기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견해가 있었음
ㅇ 고용과 관련하여서는 일자리, 근로시간,
임금 등이 장단기적으로 서로 맞물려 있는
만큼 사회적 합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