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네이버에서 뉴스를 보다가
삼프로TV 스팩합병 소식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자료=naver]
삼프로TV가 상장(스팩합병 포함)을 하면
안된다는 법은 없지만 삼프로TV가 상장을
한다면....?
더해서, 1998년 IT 거품이 시작되었을 때
주식 웹사이트 서비스의 선두를 이끌었으며
상장까지 하게된 Paxnet이 떠올랐고요.
지금은 Paxnet의 존재감을 찾아 볼 수가 있나요.
분명, 삼프로가 상장을 한다고 해도
신규사업이나 신규사업 투자에 집중하고,
대표나 직원들이 paxnet의 몰락이나
한탕, 먹튀....등등의 끝을 보았기에
비리나 사회적 지탄을 받을 일을 하지 않겠지만
삼프로의 상장은 깜짝 놀랄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삼프로가 상장한다면
2000년 코로나19 펜데믹의 덕을 봤던
김미경, 8.15....등등 삼프로 보다
더 영향력이 큰 유튜브 채널들도 상장을
노려보나요.
물론, 가로수가 상장을 했지만
가로수 보다 영향력이 컸던 벼룩시장이
상장을 하지 않는것을 보면
삼프로가 상장을 한다고 해서
코로나19펜데믹 덕을 봤던 다른 유튜브 채널들이
상장을 하지 않겠지만요.
지금도, 신규상장한 기업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것은
매출액이나 기업의 임직원 수가 동네 마트 보다
적은 회사들이 끊임없이 상장을 하며,
상장 후에도 성장을 하지 못하고 상폐되는 것을 보면
어떻게 상장을 했는데 의심스러울 때가 많지요.
[참고]
2023년 7월 20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3년 7월 21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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