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5일 화요일

2022년 7월 4일(월)은 미국이 Independence Day로 휴장

2022년 7월 4일(월)은 
미국이 Independence Day로 휴장했는데도
우리 증시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형주를
제외하면 2%가 넘는 하락폭을 기록하면서
여전히 투자심리가 악화된 모습이지요.

[자료=naver]

일부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親미국向이 원인이여서 중국과의 
관계 악화를 꼽기도 하지만 
무역의 1/3, 경상수지(이익)의 50% 가량을 
중화권에서 벌어들이고 있는데
정부가 중국을 포기할 수가 없겠지요.

둘째는, 미수와 신용으로 연명하고 있는
개인이나 소규모 투자회사들을 겁주기 위함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이 또한 설득력이 떨어지고요.

세번째가 국제정세 악화와 
국제원자재 가격 폭등 등등의 
지정학적 리스크에 땨른 선재적 대응에 나선
외국인들의 행태를 꼽기도하지만 이 또한
1998년 IMF 때와는 급(체력)이 달라진 모습에
설득력이 없고요.

물론, 가계부채를 비롯한 부동산 가격 하락 등등의
문제가 있지만 이것은 전세계적인 문제여서
우리 증시만 하락할 이유가 없는데도
우리 증시만 하락하는 이유는 뭘까요.


[참고]
2022년 7월 1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2년 7월 4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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