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이 큰데 계속 하락한 증시가
어쩌다 상승을 하면 상승이 반가운 것이 아니라
짜증이 났지요.
즉, 더 이상 하락 할 수가 없을 것 같은데
지하실 밑에 땅굴을 파고 내려가면서
자포자기를 하면서 `모두가 같이 힘들자'며
위안을 삼고 있는데 하루 상승을 하면
짜증이 나지요.
손실이 없을 때야 증시가 하락해도
다른 투자자들은 손실이 커서 고통이 심할텐데...라며
상승과 하락에 연연(戀戀)하지를 않게 되지요.
이처럼, 손실이 계속될 때와
이처럼, 손실이 없을 때의 생각의 차이는
극명(克明)하게 갈리지요.
결국, 투자는 손실이 없어야만
고통 혹은 마음고생이 적다는 뜻이겠지요.
[참고]
2022년 6월 30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2년 7월 1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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