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3일 금요일

증시에서 가장 큰 적(敵)은 `조급함'

증시에서 가장 큰 적(敵)은 무엇일까요.
투자자들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조급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눈(종목 선택 능력)을 가졌지만
빚(DEBT)이나 생활비로 투자를 하기에
무조건 돈을 인출해야 하는 상황이여서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면 본전을 넘어
수익을 거둘 수가 있는데도 매도를 하게 되어
결국 싸움에서 패(敗)하게 되지요.

더해서, 좋은 눈(종목 선택 능력)을 가졌지만
조금 더 먹어보겠다고 이동을 하면서
결국에는 처음에 거뒀던 조그마한 수익들까지
잃게 되지요.

또한, IMF, 2000년 IT거품 붕괴,
2003년 카드대란, 2008년 미국發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펜데믹 등등의 위기를 경험하면서
또 다시 당할 수 있다는 두려움은
투자자들을 조급하게 만들면서
결국 싸움에서 패하게 되지요.

결국, 여유자금으로 그것도 긍정적 생각을 갖고
시간에 투자를 하는 것이 패하지 않는
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공부와 노력이 함께 한다면
수익을 얻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될듯 하고요.


[참고]
2021년 9월 1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9월 2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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