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2일 화요일

기록을 해야 하는 이유

IMF로 일률적 감원이 실시되어
다른 사람이 퇴사해야 했지만
내가 자진해서 회사를 나와서
1999년 가을쯤부터 본격적으로
주식에 뛰어들었던 것 같네요.
물론, 그 이전에도 신림4거리에 있었던
증권사 객장을 찾았던 적이 있었고요.

1999년부터 IT 기술의 발전으로
컴퓨터, 윈도우, 메모장에서 한글로 이동,
홈트레딩이 본격화로
미국 증시와 미국 선물을 통해서
시야를 넓힐 수가 있었지요.

특히, IT거품이 커지면서
너도나도 주식시장으로 뛰어들었지만
거품이 더 지속될 것으로 믿고
아니, 거품의 환상에 취해서
기록이나 하락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2010년이 되어 블로그를 알게되어
기록이라는 것을 하게되었는데
IT거품 때를 기록하지 못한것이
무척이나 후회가 되었지요.

해서, 20년 혹은 30년 후에는
지금과 많은 것들이 달라져 있을 것이기에
기록으로 남기고 싶고요.
IT 거품 때의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함도 있고요.
즉, 틈만나면 옮겨 다니고,
즉, 틈만나면 투자철학을 어기는
후회를 줄여보기 위해 기록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쭈~~욱~~ 해야 할텐데...,



[참고]
2021년 6월 18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6월 21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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