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4일 목요일

가상자산 급등과 급락을 보면서

2021년 들어서 돈의 힘으로 가상자산 가격도
비정상적으로 상승을 하면서
비정상적 가격전망을 하였지만,
비정상적으로 폭락을 하면서
투자자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데요.

주식시장 거래총액 보다 더 많은 금액이 거래되고,
2030이라는 젊은 층이 돈을 벌어보겠다고 뛰어들고,
일부 거래소는  투자자 보호와 거래안정을 이유로 
상당 수 종목들을 마음대로 재단(裁斷)해 버리고,
정부는 법이나 국제적 합의가 없기에 투자자들을
보호할 수는 없지만 세금은 걷겠다고 야단이고,
돈을 벌었거나, 관여를 했거나, 공부를 좀 했다는
사람이나 언론들은 전문가란 탈을 쓰고 오직
자기를 믿고 따르라면서 소리높여 외치고 있고,
화폐도 아니요 그렇다고 자산도 아닌 가상(假狀)에서
돈을 벌어보겠다고 야단들이지만

급등락을 이용해,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온갖 방법을 동원하고, 더 많은 종목을 상장시켜서
수수료를 챙겨가는 거래소와 
세금이란 명목으로 삥을 뜯어가는 국가
그리고 전문가람 명목으로 책이며 강연이며
상담 등등으로 삥을 뜯어가는 집단들이
짭짤한 수익을 거두고 있지 않을까요.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논리로는 주식(증권)도
가상자산과 다를 바가 없다고 주장하면서
밝은 가상자산의 미래를 내다보며
수익을 얻어보겠다고 야단들인데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챙긴다"고
주식이나 가상자산이나 급락과 급등에도
변함없이 삥을 뜯는 거래소나 관련 집단만
뒤어서 웃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참고]
2021년 6월 22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6월 23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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