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비트코인(Bitcoin)을 들었던 때가
2017년 가을쯤 평택에 투자하러 왔던
고객 중에 비트코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수익도 거뒀으며 채굴에도 관심도 기울인다는
말을 들었지요.
그러나, 저는 실체가 없는 암호화폐(가상화폐.
가상자산 등등 이름이야 어떻든)에 관심이 없었으며
지금도 투자를 하지 않고 있지요.
여하튼, 한동안 잊고 지내다 연말에만
시세를 기록하기 위해서 들여다 봤던 것 같고
2021년 들어서 돈의 힘으로 가상자산까지
광풍이 불면서 5만5천달러를 돌파하는
광경을 목격했지요.
2021년 6월 22일 가상자산 가격이
다시 폭락을 하면서 비트코인 가격도
3만 달러를 하회하는 광경을 봤으며
언론에서 또 다시 양비론이나 양극단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자료=cme.naver.bithumb]
신도 모른다는 가격을
전문가란 이름을 빌려서 언론들은
마치 알고 있다는 떠드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한심하기도 하고, 해야 할 일을 하기에
이해가 되기도 하고, 혹여, 개미투자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여하튼, 여려가지 생각들이 교차하네요.
가상자산에 부정적인 저는
새가슴을 가진 저는 앞으로도 가상자산에
투자를 못하겠지만 애꿎은 개미투자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고요.
`암호화폐가 뒈진다면 주식이나 부동산도
뒈진다'는 데에 변함이 없으며 앞으로도
지켜는 보겠습니다.
[참고]
2021년 6월 21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6월 22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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