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란 사람들은 그리고 언론들은
주식을 장기투자 할 것을 권하면서
삼성전자나 테슬라(TESLA)를 권하는데
나는 동의하지 않으며
전제(前提) 자체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종목중에 어떻게 딱 삼성전자나
테슬라를 선택할 수가 있었으며,
설령 매수를 했다고 해도 상승 믿음을 갖고
어떻게 수(數)년 혹은 수십 年을 기다릴 수가
있냐고요.
삼성전자나 테슬라가 아닌 다른 종목을 선택했다면
상장폐지나 합병 등등으로 회사가 없어졌을 수도 있고,
당시에는 잘나갔던 회사가 트랜드가 바뀌면서
지금은 당시 보다 주가가 하락 할 수도 있기 때문에요.
더해서, 전문가란 사람들과 언론들은
상승할 때는 더 큰 상승을 부르짖으면서
어제도 오늘도 매수를 외치고 있는데
돈이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지 않는 개인들이
대응할 수가 있냐고요.
"신(神)도 모른다"는 주가나 원자재 가격의 앞날을
마치 알고 있다는 듯이 생각을 떠들는 것은
아주 나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는
말처럼 전문가란 사람들의 예측을 참고만 해야지
전적으로 믿고 신뢰해서 투자에 적용하는 것도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시점(시기, 때, 시간)이 틀리면
아귀(앞과 뒤)가 맞지 않으면서 고통이 커지기에
시기(때)를 잘 맞춰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2021년 3월 5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3월 8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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